조국 전 법무부장관과 ‘송영길-추미애’ 전 민주당 대표의 내년 총선 출마설이 정가에 흘러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를 바라보는 민주당 내 시각은 싸늘하게 식은 부정기류가 강하다.
이들 3인의 총선출마설에 명분여부를 떠나서 이들이 미칠 부정적인 총선 영향에 우려를 표하는 의견도 적지않다.
조 전장관은 ‘자녀비리 입시’로 , 송 전 대표는 ‘전당대회 돈 봉투’ 사건과 관련해 아직도 수사를 받고 있다.
추 전 대표는 법무장관시 당시 윤석열 검찰총장에 직무정지를 명령하고 수사 지휘권을 남발 남용했던 괘씸죄가 아직도 국민들 사이에는 평판이 좋지 않다.
이들 3인 때문에 민주당 정권이 윤석열 정권으로 넘어간 것이라는 당내 비판의 소리는 여전히 국회 로텐더 홀에 남아있다는 의겨도 있다.
그럼에도 여전히 총선 출마의 의지를 피력하고 있는 이들 ‘조-송-추‘의 총선 출마는 민주당내에서 강한 반발로 실현 가능성이 불투명한 것도 사실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의 총선 출마를 위한 정치행보는 민주당에 악재를 던져준다는 점에서 여당은 ‘쾌재’를 부르고 있는 모습이다.
여당은 이들의 총선 참여를 오히려 반기는 분위기이고 반대로 민주당은 떫은 감씹는 분위기로 보인다.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김기현 대표와 윤핵관 측근 등에 총선 불출마를 권유하고 있는 마당에, 민주당은 퇴물 정치인들이 예전의 자리를 찾아서 되돌아 오는 것이 가당한 일이냐는 조소와 함께 최소한 사법적 문제를 끝난 후에 할 일이라는 비판이다.
총선 200석을 차지하겠다고 발언한 민주당 모 의원의 발언에 이은 이들3인의 출마 바람잡이에 대한 반발은 적지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