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3-12(목)
 
  • – 인천공항 흑자 4,805억 원 vs 한국공항공사 적자 1,384억 원, 구조적 불균 형 지속
  • 안면인식·손정맥 등 서비스 시스템 제각각… 국민 불편 초래
  • 지방공항 국제선 확대 및 공항 통합 통한 균형발전 필요 강조

윤종오 의원은 “한국의 공항 운영 체계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로 이원화되어 있어 안전, 수익, 이용 편의, 미래 산업 대응 등 전반에서 구조적 한계가 드러나고 있다”며 양 공항공사의 통합 필요성을 제기했다.                                     

 

윤 의원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024년에 4,805억 원 흑자를 기록했지만, 한 국공항공사는 같은 해 1,384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며 “이 같은 수익 격차 는 공항 규모와 노선 구조 등의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인천공항은 장거리 국제선을 사실상 독점하고 있고, 지방 공항은 장거리 노선이 거의 없다”며 “부산 엑스포나 APEC 같은 국제 행사 유치를 위해서라 도 지방 공항의 국제선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윤 의원은 “공항공사별로 안면인식, 손정맥 인식 등 보안·탑승 시스템이 다르고, 스마트공항 앱도 따로 운영되는 등 국민 불편이 크다”며 “공항을 이용 하는 국민에게 서비스 기준이 달라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최근 무안공항 참사와 반복되는 보안 사고를 보면, 공항 운영체계 의 근본적 개편이 필요하다”며 “국민 안전과 편의, 지방균형발전을 위해 공항 공사 통합에 대한 연구용역 등 구체적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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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화된 공항 운영체계, 안전·수익·편의 모두 뒤처져… 공항공사 통합 검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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